이번 대선은 누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보다는 뽑을 사람이 없다는 말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사회, 경제, 통일, 인권 등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20개의 문항을 통해 어느 후보와 가장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나의 모든 생각을 반영하기는 어렵겠지만, 이미지가 아닌 정책비교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쉬운 점은 5명의 후보(정동영, 이명박, 권영길, 문국현, 이회창)에 대해서만 비교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비록 다른 후보들이 이 5명의 후보들에 비해 미미한 지지율을 보이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나머지 7명의 후보를 아예 제외시켰다는 것은 공정해보이지 않습니다. (아니면 그 후보들은 아예 답변을 보내오지 않은걸까요?)
또한 문항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100% 문항속의 질문을 다 이해하고 답변할 수 있는지가 의아합니다. 질문이 어떤 의도와 내용을 담고 있는지 간단한 링크라도 있으면 좋았을텐데요. 예를 들어 "한미 FTA가 우리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다" 정도의 질문은 비교적 쉽게 답할 수 있지만, "수도권 개발규제 및 공장총량제 제한은 완화되어야 한다"나 "주공과 토공은 통합하여 주거복지청(가칭)을 만들어야 한다" 같은 질문은 수월하지만은 않은 느낌입니다.
설문을 마치고 나서 '덧말 한마디' 메뉴를 통해 네티즌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데, 지지자와 일치한다는 의견도 있고 일치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설문이 좀 더 많고, 설명이 곁들여진 도우미였다면 유권자의 선택에 있어서 더 도움이 되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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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나에게 맞는 대선 후보는 누구인가?
Tracked from 오선지위의 딱정벌레 2007/12/11 17:49 삭제나에게 맞는 대선 후보를 찾아준다고 한다. 나의 선호도와 여기서 나온 후보는 다르다. 이것은 아마도 정책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 이번 대선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라 보인다. [경실련]2007 대선, 후보 도우미 - 선택 나의 선호 후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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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이런사이트도있군요!!
한번해보세요^^
누군들 정말 마음에 들기란 쉽지 않으니 본인의 생각에 가장 가까운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 던져야죠~ㅎㅎ
그게 가장 옳은 방법이겠죠. 막연한 이미지나 인상으로 대통령을 뽑는 것은 정말 아닌듯... 그런데 이번 대선은 그런거 같아서 아쉬운 점이 많아요.
새로운 대선홍보 전략일지도 모르겠군요...
네 아무래도...
저는 문국현 뽑으라고 나오네효
아... 전 정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