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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 James Bond Watch - 오메가 007 시계 by 시네마천국

ISSUE&GOSSIP 2008/03/20 18:08
시네마천국 님께서 작성하신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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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올림픽이나 다른 스포츠 중계를 보면서 이 오메가를 봤을땐 잘 몰랐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기를 거치는 중 (아마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고 이런 저런 것들에 대해 눈을 넓혀갔던거 같네요) 오메가 시계가 유명하다는걸 알게되었고 상당한 가격의 제품이라는 것 또한 알았습니다.

물론 명품 오메가 시계를 무조건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아마 어릴적 TV를 통해 자주 접해서 그런지 무의식적으로 머리 속에 자리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다른 명품 시계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 좋아하는 것들도 있구여~

시계 명품이 아니더라도 요즘 명품에서 시계를 거의 빼놓지 않고 내놓고 있습니다.

보석 시계이니 얼마나 비싸겠냐만은 개인적으로 그 정도 명품 시계는 너무 먼 세계의 이야기인지라 그저 꿈만으로 만족을 합니다.

다만, 그외 시계 라인을 보면 그 중 기본 라인에서 욕심을 낼 만한 명품 시계가 있다는 것이지요~ㅎㅎ

오늘 이야기 하려는 오메가도 기본으로 보면 일정 시간을 두고 자금을 모아 지를만 하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오메가 시계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늘 오메가 시계 하나는 언젠가 꼭 사고 말테야! 하는 마음을 품고 있습니다.

영화를 좋아하면서 더욱 그렇게 되었는데 그건 바로 일명  "James Bond 007 Collector’s Piece" 입니다.
 
007 시리즈를 보면 제임스 본드는 영화 속에서 다양한 기능을 가진 시계를 차고 나옵니다. 더불어 영화 속에서 그 시계는 한 몫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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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시리즈가 나오면 항상 개봉과 동시에 오메가에서 007 콜렉터 시리즈를 출시합니다. 당연히 한정 생산입니다.

영화 속 기능은 빠져있지만 그러한 부분에 애정을 가진 팬들은 수집하는데 기꺼이 비싼 가격을 지불하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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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본드 역할이 피어스 브로스넌에서 다니엘 크레이그로 바뀌어도 오메가는 여전히 제임스 본드 손목에 채워져 있습니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오메가 시계는 디자인도 좋구여~ 하지만 매 시리즈마다 나오는 제임스 본드 셀렉션은 어찌보면 한정판이라고 하기가 좀 무색하기도 합니다.ㅎㅎ

그러나 오메가 팬이 아니여도 007 시리즈 팬들은 달리 생각하기도 하지요~ 몇편의 누가 차고 나온거에 따라 조금씩 느낌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지난번 카지노 로얄부터 007 시리즈는 다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007 탄생부터 다시 시작하는 셈이지요~ 그래서일까요? 저에게 있어서 007 시리즈가 더욱 각별한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카지노 로얄때부터 무척이나 요 오메가가 땡기기 시작했습니다~ㅎㅎ

정장이 잘 아울려 말끔하고 그윽한 미소와 윙크로 꼬시는 능력이 탁월한 바람직한 제비(?) 스타일에서 벗어난 다니엘 크레이그의 카지노 로얄은 그런 스타일을 대변하듯 그 동안 나온 오메가 라인도 한층 젊어진 느낌으로 나왔습니다~

일단 일반적인 메탈 스트랩이 아닙니다. 그리고 색상이 블랙 다이얼로 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또 하나는 전형적인 007 시리즈 제품답게 블루 다이얼입니다. 역시나 10,007개 생산입니다.
제품의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사진에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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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제품 모두 탐이 납니다. Seamaster 300 M Chronometer 는 통상적으로 본드 시계가 그렇듯 블루 다이얼로 되어있습니다. 무엇보다 멋진것이 총알의 회전 모습을 딴 모습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리고 묵직한 느낌이 듭니다! 이어서 Seamaster Planet Ocean 은 한층 젊어진 본드 시리즈를 나타낸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메탈 재질이 아닌 스트랩이지요~뭐 그건 사양이 다를 뿐입니다! 동일 제품에서 스틸로 할 수 있긴 하지요~ 그렇지만 다니엘 크레이그가 촬영시 찾던 것은 그렇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작년 여름 경매에 나왔던 Seamaster Planet Ocean 이 무려 25만 스위스프랑 (한화 1억9천여만원) 에 낙찰이 되었습니다. 촬영 당시에 찾던 것이여서 흙이 그대로 뭍어있는 시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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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한창 22탄 퀸텀 오브 솔러스가 촬영 중입니다. 그리고 올 5월에 새롭게 오메가 007 시계가 출시된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10,007개 한정 생산품입니다. 제품은 지난번 Seamaster 300 M Chronometer 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러나 새롭게 나올 요것은 블루 다이얼이 아닙니다.

지난번 Seamaster Planet Ocean 과 같이 블랙 다이얼을 채택했습니다.  약간 다른 점들도 있지만 마음에 드는 부분은 시침과 분침에 블랙을 더 넣었다는 점이고 더불어 시간을 나타내는 부분에서도 기존 막대 모양이 아닌 원을 넣었다는 점입니다.
 
초침에 007로고를 넣은건 같은데요~ 이번엔 블랙을 많이 넣어서인지 Seamaster 글자에도 색을 넣었습니다. 색도 지난번과 달리 진하게 표현 되었네요~

영화도 기대가 되고 새롭게 나올 시계도 멋지고 지름신은 다가옵니다. 예전 홍콩에 갔을 당시에 그곳에서 본 다이 언아더 데이에 나왔던 제품이 한화로 약 2백5십 정도 했었네요~ 역시 구매하기엔 무리가 가는 가격입니다. 여유가 있는 사람들에겐 아무것도 아닐 수 있는데 일반 셀러리맨들에겐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도 오메가 다른 제품 중 그나마 저렴한 제품을 고른다면 면세로 거기에 면세 세일까지 간다면 1백이 안되는 가격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오메가를 찬다는건 기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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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어떻게든 오메가 시계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오메가 시계를 보면 Seemaster Speedmaster 가 눈에 들어오는지라.....(눈을 더 낮추면 되는데....그게 잘 안되네요!ㅋㅋ) 그래서 다른 회사 제품군들과 비교 중 더 마음에 드는게 태그호이어에서 눈에 들어와 (갖고 싶던 시계는 오메가/태그 호이어 입니다) 덥석 질러버렸지요~
 
솔직히 말하면 지르기 전까지 1시간 동안 면세점에서 안절 부절 못했습니다!ㅎㅎ 태그호이어 제품 역시 300백 우습게 넘기는 가격이 즐비하지만 기본 라인에 딱 띄는것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였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갖고 싶던 2회사 제품 중 하나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오메가에 눈이 가네요~ 무언가 허전하다는 느낌도 가지고 있구여~ 그런 와중에 또 이번 소식을 접하니 울컥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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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정말 꼭!!!! 오메가 제임스 본드 007 시계를 겟하고야 말겠다능!!!! 부지런히 모아야겠군여~ 지난번 태그호이어도 6개월 할부....허덕임에 배고픈 겨울을 보내야 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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