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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로엔그린. 님께서 작성하신 포스트입니다.
윤상 , Kayip , SuperDrive 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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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마이스페이스에 가면 mo:tet은 음악적 분류를 이렇게 해놓았습니다.

Electronica / IDM / Pop.




이들이 추구하는 음악 스타일을 잠시나마 알수가 있는데요. 그중 눈에 띄는 IDM.
 IDM은 Inteligence Dance Music의 약자인데. 이 장르 음악하는 뮤지션들은 저 단어 쓰는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 가사는 거의 없고 드르륵 거리는 비트와 전자음의 멜로디로 가득찬 사운드 프로그래밍?
이렇게 설명할수도 있겠네요. 듣는이의 느낌에 따라 틀리겠지만.. 대표적인 뮤지션으로는 warp 레이블의 'Aphex Twin'을 꼽을수가 있겠네요.



윤상님의 사진은 쉽게 찾을수 있는데 Kayip이나 Superdrive의 사진은 정말 구하기가 어려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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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에 있었던 Melting Vol.1


 

  윤상은  3집의 일부를 집에서 홈레코딩으로 녹음하고 믹스, 엔지니어링을 했는데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4,5집까지 마무리하고 유학길을 떠나게 됩니다.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버클리음악대학교(Berklee College of Music)에서 뮤직 신서시스(Music Synthesis)학을 전공한 뒤 작년 7월 귀국했죠. 본래 그사이에 mo:tet의 앨범이 나왔어야 했으나 미뤄지는 바람에 윤상의 마이스페이스에 졸업 작품으로 자신의 곡을 선공개 하게됩니다.

윤상님에 대한 기억이 많이 흐려졌던 분들에겐. 깜짝 놀랄 일이겠죠?

Play With Me


그의 아들 찬영이 목소리와 장난감소리를 샘플링해서 이런 사운드를 만들어 내다니. 진정 센스쟁이 ^^
곡 자체의 퀄리티와 센스도 대단하지만. 그는 그런거보다 사운드의 편집 테크닉에 더 중점을 두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곡이 사실 사운드 편집 프로그램의 데모로 사용됬다고 하니 말 다했죠.
음악 관련 프로그램이 나오면 그의 손을 한번 거친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는데 거짓이 아닌거 같습니다.
이곡을 만들기 위해서 컴퓨터 앞에서 얼마나 편집을 해댔을지.. 후달달달..



Kayip에 대한 자료가 너무 진부해서 자료 찾기가 참 애매했는데
찾아낸건 그가 최근에 리믹스한 Clazziquai의 3.5집 'Next Love'가 하나 있다는거;

그의 장르는 주로 IDM / Ambient로 나뉩니다. 방금 알아낸건 국내가 아닌 외국 레이블(Sonic 360) 에 속해있다는것?
외국에서 국내로 역수입 될수도 있겠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아직 국내에 앨범은 없는듯 해요.

SuperDrive에 대한 자료도 너무 없고.. 다만 그들의 마이스페이스에 가서 그들의 음악적 모습을 엿볼수 있다는거..


정리를 대강 하자면

윤상이 수십년간 가요계에서 쌓아온 멜로디라인과
Kayip의 날카롭고 절제된 음악 스타일
Super Drive의 몽환적인 엠비언트

저 세가지가 장점들이 조합되어 mo:tet이라는 아주 강렬한 유닛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실 국내 일렉음악 하시는 분들이 언젠가 IDM 을 해주길 바랬거든요.

그러던차에 존경하던 윤상님이 이렇게 현재 진행중이시니. 놀랍고, 기대가 됩니다.

외국에서도 충분히 mo:tet의 음악이 먹힐수 있다고 생각을 하구요.

올해 중순에 mo:tet의 음반과 윤상님의 음반 두장이 나올걸로 이야기가 들리는데

하루빨리 만나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mo:tet은 외국 선발매 국내 역수입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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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시네마천국 2008/04/07 0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국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작년 가을 즈음이였나...아마 제 기억엔...배철수의 음악캠프 사람과 음악에 나와 이야기도 하고 음악도 들려주었습니다. 그때 3곡 정도 들었었네요~ 아들 목소리/장난감 소리로 만들어낸것을 들었을때 이야~~정말 귀가 놀랐다고해야하나요? 암튼 아리송한 기분도 들었다능!!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