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so Known As: |
Sex & the City
|
| Production Status: | In Production/Awaiting Release |
| Genres: | Comedy, Drama, Romance and Adaptation |
| Running Time: | 2 hrs. 25 min. |
| Release Date: | May 30th, 2008 (wide) |
| MPAA Rating: | R for strong sexual content, graphic nudity and language. |
| Distributors: |
New Line Cinema, Warner Bros. Pictures Distribution |
| Production Co.: |
HBO Network- Home Box Office |
| Studios: |
New Line Cinema |
| Filming Locations: |
New York, New York, USA
|
관람일자 : 2008년 6월 18일
관람시간 : 20시
관람장소 : 코엑스 메가박스 2관
때맞춰 개봉은 했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간판이 내려갈 것 같은 예감에 이번주에 못 보면 놓치겠다라는 불안감을 어쩌지 못하고 후다닥 보러 갔습니다.
드라마가 끝나고 4년후를 그린 이번 극장판은 상당히 성공적이라 할만합니다. 주요 배우들이 기꺼이 출연을 했으며 그동안의 인기에 그녀들이 그 후 어떤 일을 겪을까하는 궁금증을 시원하게 밝혀주었기 때문입니다.
캐리(사라 제시카 파커)는 3권의 책을 잘 써서 자신만의 생활을 여유롭게 생활하면서 빅과의 연애도 잘 나가지만 결혼식이 엉망진창이 되면서 다시 한번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사만다(킴 캐트럴)는 멋진 배우와 함께 살면서 남부럽지 않은 헐리우드 생활이지만 무언가 빠진 듯한 부분을 찾으려고 애를 씁니다.
미란다(신시아 닉슨)의 결혼 생활은 평화가 이어지나 싶었지만 남편과의 문제가 터져 위태로운 생활로 바뀌어 버리게 되면서 화를 식히지 못합니다.
샬롯(크리스틴 데이비스)은 다른 친구들과 틀리게 그래도 입양한 릴리와 함께 가정 생활에서만큼은 큰 탈이 없지만 입양을 해야만 했던 아픔을 품고 지냅니다.
영화에서 4총사는 각각 자신들의 삶 속에서 그녀들의 수다를 화려하게 펼쳐보입니다.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힘들어 보이기도 하지만 대도시에서 여유롭게 생활을 할 수 있는 여력을 안고 있어 부러움을 제공하기에 바쁘다고 해야겠습니다.
솔직히 초절정 된장녀 4총사가 끼리 끼리 논다고 아주 지랄을 하는 막장 뉴욕 생활기! 라고 할 수 있으나 이건 드라마가 아닌 극장판을 위함일까요? 나름 신경을 쓴 부분일 수 있을테지만 잘 마무리하려고 했으며 어찌되었든 끝을 냅니다.
벤츠에서 캐딜락 리무진을 포함 온 갖 명품을 둘러싸고 펜트하우스를 보여주면서 해변의 절경이 무언지 알려주는 리조트를 보면서 정말 돈 많이 벌어야 겠구나라는 생각도 잠시 해보았습니다. 저런 생활을 하려면 상당한 부를 축적해야만 할테고 우리 나라에서 그런 여유를 가지며 생활하는 사람은 정말 소수에 불과하지만 부러운 생활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꼭 그런것만은 아니죠! 영화의 마지막 이런 저런 수식어(유부녀 같은 꼬리표)때문에 자신 마저 버리는건 아니라는 것입니다.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스스로가 마음의 여유를 갖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자세를 갖고 그런 생활을 찾는게 더 중요하다라는 마무리를 보여줍니다. 어찌 좀 의식적으로 넣은 부분 같지만 옳은 말이긴 합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굳이 이런 저런것 따진다면 정말 구역질나서 보기 싫어지고 보다 뛰쳐 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 이 영화를 그렇게 보려 할까요? 그렇게 볼거면 아얘 티켓 자체를 꿈도 꾸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에 반해 스트레스를 좀 풀어야 겠으니 날 좀 내버려두라 싶은 마음이라면 기꺼이 극장을 찾으라고 말을 할 것입니다.
결혼을 해야하는 그리고 결혼 생활에 대한 문제를 대두 시키기도 합니다. 그건 이제 그녀들도 나이의 숫자가 계속 늘기 때문이고 인류의 멸망을 피하기 위해선 출산과 양육에 대해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화려하게 즐기면서 결혼이라는 타이틀을 차지 하지 않더라도 살 수는 있지만 그것 조차 경험하지 못하고 보내면 서운하지 않을까요? 나중에 후회하더라도 일단 해보는게 더 좋다라는 말이 있듯이 그걸 실천하는 영화가 될 수 있겠네요.
그녀들은 모두 자신들의 문제를 결국 잘 해결합니다. 캐리 브래드쇼 닷컴으로 재기에 성공하고 빅과 다시 화해를 합니다. 사만다는 자신의 해결점을 찾아내고 그 누구의 결정도 아닌 스스로의 결정을 내립니다. 미란다 또한 아주 올바른 방법을 찾아 남편과 재회하고 샬롯은 천사를 얻게 됩니다.
이 영화에서 섹스를 빼놓을 수 없는데 결혼 생활이던 연애를 하던지 그 중심엔 섹스가 있습니다. 이건 비단 특정 사람에게만 국한되는것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그렇습니다. 섹스는 단지 아이를 낳기 위함이 아닙니다. 섹스가 얼마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지 그걸 우리는 떠벌리거나 하지는 않더라도 지금 자신과 함께 있는 상대방과는 혹 문제가 있다거나 또 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기 위해서 또는 발전하는 좋은 관계를 향한 끊임없는 대화는 필요합니다. 그것이 섹스만 놓고 보는건 아니지만 분명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두 사람의 관계 문제에 있어 다른 문제들도 보여주기도 합니다.
너무 순진하고 착한 미란다 남편은 그게 오히려 문제를 일으키지만 그건 부부가 몇개월 이상을 특별하게 문제가 없음에도 섹스를 멀리하는 문제가 있었고 미란다의 그런 행동을 제대로 해결하려 들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해결되고 그들이 나누는 섹스는 처음에 그들이 섹스할때의 대화와 대조되는 문제 해결에서의 행복을 찾았음을 아주 잘 보여줍니다.
정말 여성관객들이 압도적인 비율을 보이고 열광하는 것은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 대처하는 그녀들의 방식과 화려한 생활 모습에서 부러우면서도 한번은 꿈꿀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 것을 보는 것도 즐겁지만 영화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들도 재미를 더 해 줍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그 남자! 단테! 단테(질 마리니)의 짧은 등장은 아마 모든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이건 뭐 제가 봐도 부러웠으니 말이죠~ 라스트 화면을 거의 꽉 채우는 샷에 중요한 등장은 대단했습니다. ㅎㅎ 또한 루이스(제니퍼 허드슨)의 등장은 약방의 감초 역할이 아니였나 싶네요.
부러운것 중 하나는 일본 문화가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뭐 꼭 좋은 건 아니지만 스시가 나온다는건 김치가 나와주는 것 만큼 부러운거죠~ 오래전 일본 포르노에 나오고 최근엔 그런 식당도 등장하게된 알몸에 회를 올려놓고 먹기가 등장하는데 이건 부럽지 않았습니다. 또 하나 닛싱 컵누들(컵라면)도 완벽하게 이름을 보여주더군여~ 뭐 등장하는 것들 대부분이 딱 보면 알 수 있게끔 노출을 하지만 지나가는 장면도 아니고 몇컷을 보여주는데 부러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기분이 우울하거나 복잡한 마음을 떨쳐버리고 싶다면 2시간 30분만에 해소 시켜 줄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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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섹센더시티 드라마보고있는데 4총사 당하는 거 보는 재미로 봅니다(...)
맨날 차이더라구요
...
같은 제작사 HBO의 소프라노스 극장판은 안나오나모르겠네요.
소프라노스는 부담이 크겠죠. 드라마가 워낙 완벽했으니
저 4사람이 한국의 남자고 군대를 갔을때를 상상해봤는데
샬롯 빼고 나머지 3사람은 상상만해도 끔찍합니다.
쓰레기같은 고참의 전형적인 성격들
사만다는 거기에 애들 성추행도 했을듯
...
섹스앤더시티 무조건까는 건 아닙니다;;
ㅎㅎ 군대에서 그런 고참만나면 큰일이지요~
차이고 차이고 40대에 접어들었고 그녀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나왔네요~
솔직히 영화가 끝나면서 극장판의 두번째 이야기가 나올 수 있겠구나 했습니다. 만약 나온다면 새로운 선택을 한 사만다의 주된 이야기가 될 듯 합니다~
저는 명품이고 나발이고 4총사의 우정이 너무 부럽드라구요 T.T
여자도 남자 못지 않다는 걸 보여주네요 히히
특히 새해에 친구를 위하는 캐리는 너무 멋있었어요>.<
저도 뒤늦게 섹스앤더시티 시즌 1부터 보고있는데, 10년전이라 젊긴젊더라구요 적응안돼요 ㅋㅋㅋ
그런 친구를 두고 있는건 정말 좋죠~ 자신들의 생활도 그리고 그걸 벗어나서 만나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생활까지 멋진 인생입니다.
시즌 끝난게 05년이였던거 같은데....ㅎㅎ
단테(질 마리니)장면을 찍으면서 와이프한테 말 안할만 했죠?
전 내일 보려고요...내일까지는 다행히 있어서 앞에 쪼르륵 가서 볼려고 해요...
드라마 보면서도 너무너무 좋았는데..^^;;
이런류 정말 싫다고 처음엔 선입견 가졌는데 어느새 홀딱~빠져 본거 있죠?? 영화도 얼른 보고싶어 두근두근해요!!
드라마가 끝난지 조금 되어서 영화보면 주름이 늘긴 늘었습니다~ㅎㅎ
영화도 정말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재치있는 대화들이 톡톡 튀면서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포스팅 잘 읽었습니다
어째 여자인 저보다도 더 세세하게 분석하시고 영화를 잘 읽어내셨는지...
감동 또 감동^_^
으....제 안에 저도 모르는 여자가??
분석은요...관찬이십니다.
성에 대해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한 건 아닌지...포스팅 작성하면서 더 많이 적으려다가 참았는데...ㅎㅎ
오~ 이런 것도 보시는 취향이었군요.
ㅎㅎ 의외인가요??
영화 보는데 장르를 가리지는 않습니다. 액션코메디/드라마/SF/에로/고어 뭐든지 봅니다~ㅎㅎ
오늘 저녁엔 겟 스마트 보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