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성인이고 청소년이고 참으로 다가가기 힘든 법.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법무부에서 청소년용 법교육 교재도 만들고, 성인을 위한 알기쉬운 법사이트등을 만들어 법을 한층더 친숙하게 다가가려 노력하고있지만, 아직 어린이들에게는 법이란 무척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부분중에 하나인것만큼은 확실합니다. 성인 마저도 법이라고하면 일단 거부감이들고 무척 어려운것중에 하나라고 깨닫게 되니까요. 하지만, "함께하는 법이야기"라는 제목으로 현재 10개 학교에서 시범수업이 실시되고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2008년 3월에 인정교과서로 만들어질 초등학교 법교육 재량교과서는 막연하게 느껴지는 법에대한 공포심과 거리감을 한층 가까히 해줄것이라 생각이 드는 정책이자 교과서인듯 합니다.
 
 고학년용으로 제작된 이 교과서는 3단계로 이루어진 교과서로서, 1단계 [어린이와 법이야기], 2단계 [생활속의 법이야기], 3단계 [법,함께 만들어가기]라는 큰 학습틀로 이루어지며, 단계별로 이루어지고 무척 칼라풀하며 삽화등을 이용하여 한층 어린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려는 노력마저 엿보입니다. 또한 내부 삽화에는 아이들에 눈높이에 맞추려는듯, 유명 영화나 혹은 유명 드라마의 포스터등을 사용하면서 관계되는 질문을 던져주고 그 질문에 어린이들이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활동적인 학습법을 택함으로 스스로 깨우치고 스스로 찾아서 공부하는 능동적 사고방식을 키우는데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 놀라운점은, 어린이 일기장검사는 우리의 권리침해 라는 한면 단락으로 어린이 인권에 관한 어린이 주체의 토론 을 유도하기도 한다는점에서 상당히 놀랍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학교폭력,성폭력 아동학대,에 관한 문제를 어린이들이 알아듣기 쉽도록 접근 하되 법을 보여주고 설명함으로서 관련된 사항의 위험성과 주의를 요구하고, 이것에 관련된 토의를 유도하기도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특히 이교과서 법교육내의 특이한 부분중 하나는 사이버범죄에 관한 단락이 포함되어있다는것인데, 무심코 지나기 쉽고, 쉽게 노출되어있어서 따라하기 쉬운 악성댓글이나, 비방 비난, 불법복제, 개인정보 유출등 알면서도 지나치기 쉬운것들에 대한 주의를 요구하는 단락도 있어 이해하기 힘들고 지나치기 쉬운 사이버범죄에 대한 법을 설명하고 알리려 노력하는 부분에서는 좋은 점수를 줄수있으나, 갈수록 강화되는 저작권에 따른 학생들 및 어린이의 피해가 늘고있는 실정에서 좀더 자세히 다루는것도 좋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도 들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이 교과서의 큰 특징중 하나인 능동적 학습형태를 요구하게 하고 참여를 유도하여 진행되는 것을 가장 많이 나타내는 부분으로 어린이의 자치법정을 만들어 행하여보고, 스스로 법을 집행하여 보며, 또한 법을 스스로 만들기도 하는등에 각 학급내에서 자체적으로 교사의 도움하에 자치적으로 실행할수 있는 많은것들을 내포하고 있다는점에 어린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사실 머리로 주입되는 것보다 몸으로 실행하고 직접 하면서 느끼는체득법이 더 도움이 될수도 있고 법이란 딱딱한 면을 좀더 부드럽고 유하게 받아드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에 이런 방식의 교과서는 참으로 (교육계에 있지않습니다만, 외부인의 눈으로봐서)유익한 교과서인듯 한 느낌이 듭니다.
 +'이 교과서엔 동영상 CD도 포함이 되어있어 모의법정등의 영상을 확인할수도있고, 교과서 내의 기타 여러가지 학습활동을CD에 담음으로서 법교육에 조금더 도움이 되려하는 그런 노력도 엿보이는 모습을 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린이처럼 모든걸 빨리 받아드리고, 에누리없이 흡수하며 지식과 몸의 성장이 빠른시기에 행하는 법교육은 참으로 성인이 되서도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진작에 성인이 된 저를 포함해 이 글을 많은분들은 이런교과서가 이제야 나왔는지 하는 한탄도 하실분들도 꽤 되실것으로 생각이 듭니다만, 이제서라도 늦지않게 어린이들이 알기쉽도록 들어진 교과서가 나왔다는것에 축하를 하고 박수를 쳐야 할듯 합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으로서 이 교과서에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어린이 스스로 활동을 하고 스스로 알아가는데에 집중한 나머지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교과서 본연의 역활도 조금 충실했다면 어떨까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다시 교과서를 폈을때 가장 기본적인 것을 다시 습득할수 있는 창구, 그것도교과서의 역할이 아닐까요??

 어린이를 위한 유익한 법교육교재를 만드신 허종렬(서울교육대학교)외 9분의 선생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빠른 교정으로 내년 3월에는 완성된 교과서를 다시 만나보길 기대합니다.
PS : 이 교과서는 저의 지인을 통하여 이용해 구하여 읽어본 바를 알려드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글은 팀블로그 퀸테센스 http://dex9.tistory.com 에서도 보실수있습니다.


추가 : 이 법교육교재에서 다뤘으면 하는점이나, 아님 이런점이 있었음 어떨까..하는것이 있으면 많은 의견바랍니다. 자세한 책내용이 써있는 글은 아니지만, 어떤형식의 교과서가 되리라는 것은 짐작하실듯 합니다. 많은 의견을 제시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퀸테센스를 구독하세요 ▶
Posted by 덱순

트랙백 주소 :: http://teamhere.tistory.com/trackback/149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얼룩말- 2007/12/11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책이네요. 일반인들도 읽어보면 유익할듯해요..^^

  2. BlogIcon 시네마천국 2007/12/11 1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이런 교재는 보급을 시키고 시간을 할애해서 꾸준히 익히도록 해야하는데 말입니다~ㅎㅎ

    • BlogIcon 덱순 2007/12/11 1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현재 시범학교 10곳을 선정하여 테스트중이고 내년3월에 인정교과서가 될 목표를 가지고있는듯해요. 정교과서가아닌 재량활동용교과서인만큼많은 채택률이나 사용률을 보여야 좋은 효과를 보일듯합니다.

    • BlogIcon 시네마천국 2007/12/11 1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야~~~그거 좋네요~ㅎㅎ

    • BlogIcon 덱순 2007/12/11 2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재량활동교재로 많이 채택되야할텐데..워낙 재량교제가 많으니..ㅋㅋㅋ

  3. BlogIcon 무스카 2007/12/11 1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량활동이라는 게 걸리네요. 그래도 좋은 책 많이 읽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BlogIcon 덱순 2007/12/11 2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정규교재로 쓰기엔 사실 무리가 있기는 하지요..그래도 저런책이 많이 만들어져야 선택권도 넓고 좋을듯 싶어요.

  4. BlogIcon Heart 2007/12/12 0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개인적으로는 어린 애들 영어 가르치려고 어릴때부터 괴롭히지좀 말고 오래오래 기초지식으로 남는 이런거나 좀 갈쳤으면 좋겠네요.

    • BlogIcon 덱순 2007/12/12 1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초지식이 무척 중요하긴해요.. 특히 실생활에 관련된 것같은 경우는 좀더 자세히 가르쳤으면 하는 바램이 있긴해요. 영어도 문제인게, 각 학교에서 실행하는 방과후 학교나 영어마을, 학원에 있는 원어민 강사의 자질문제도 만만치 않다는것들을 다들 알라나모르겠어요..